망원동 나들이

📍유부

매일 11:30 - 20:00 (19:30 라스트오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친구가 아는 맛집이 있다 해서 가봤더니 유부초밥집!
유부초밥을 왜 사 먹나.. 생각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유부초밥 크기에 놀라고 또 맛에 놀랐다..!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이 조금 있었는데
기다려서 먹을 만했다!
이건 내가 평소 알던 유부가 아니야~~
위에 토핑도 많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당 히히

📍로우머

매일 11:00 - 22:00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 로우머.

운이 좋게 명당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커피 바!
원두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카페의 대표메뉴 로우머 라떼.
커피 위에 달달한 크림이 올려져 있다.
~~(아메리카노도 시킬 걸 그랬다.)~~

테린느는 식감이 꾸덕하고 초콜릿 같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맛이 로이스초콜릿이랑 많이 비슷했다.
오히려 말차라서 많이 달지 않고 쌉싸름해서 맛있었다.

그나저나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메뉴도 엄청 많네..

마무리는 우리 사진❤️

일상의 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