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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4

베트남 가족여행 9~10일차 🌙240302 오늘도 껌떰으로 시작하는 하루~~ 베트남 갔다 온 지 거의 한 달이 되어가는 지금은 껌떰이 너무너무 그립지만 저 때는 지겨웠던..😅 깜짝 선물로 준비한 아빠의 이어폰! 오빠가 갑자기 하나 사러 가자고 해서 왕복 30km를 오토바이 타고 다녀왔다. 날은 매우 뜨거웠지만.. 그래도 오토바이 타는 거 못 참쥐~~ 말로는 왜 샀냐고 뭐라 했지만 현재까지 아주 잘 쓰고 있는 아부지😁 오빠가 쫄면이 먹고 싶다 해서 또 마트에 장 보러- 진열장 한 줄이 다 한국 라면..! 한국 위상 오똔데! 엄마표 장아찌 김밥과 쫄면으로 점심 해결! 마트에서 사 온 연어초밥과 엄마표 카레로 저녁 해결! 저녁에 동네 산책 나갔다가 편의점 그냥 못 지나치지~ 킷캣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오늘도 참 야무지게 잘 먹었다!😋 .. 2024. 3. 31.
베트남 가족여행 5~8일차 💫240227 한국 돌아가기 전, 마지막 날 밤. 아쉬운 마음에 쉽사리 잠들지 못하고.. 매일 밤 언니 오빠 편하게 자라며 지아를 돌봐준 우리 엄니,, 정말 엄마들은 대단하다.👍🏻 분유 먹고 트림해야 하는데 잠에 푹 빠져 정신 못 차리는 우리 지아.. 이 모습마저 너무 귀여워. 한국에 가져가라며 언니가 주문해 준 소금 커피. 6병 주문했더니 한 잔은 서비스로~ 고마워용 언니❤️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아침.. 이 될 뻔했던..! 밤 비행기라 아침 먹고 여유 부리다가 갑자기 어찌어찌해서 연차 더 내고 비행 편을 바꿨다. (마침 달력을 보니 금요일이 삼일절이었다.) 비행 편을 바꾸는 과정에서 돈도 꽤 많이 들고 너무 복잡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지만 우리 지아를 더 볼 수만 있다면!! (이 과정에서만 4시.. 2024. 3. 24.
베트남 가족여행 2~4일차 💫240224 베트남에서의 둘 째날 아침! 눈 뜨자마자 따끈한 지아 품에 안고 여유 부리기~~ 얌전히 잘도 자는 지아. 트림하는 지아 분유 먹고 트림해야 해서 몸을 세우는데 불편해하면서도 잠이 쏟아지는지 몽롱~~ 그 와중에 또 미소 한 방 날려주는 지아! 고모 쓰러져.. 지아야..🥹 오전에는 미역국에 반찬으로 간단히 먹고 오빠 데리고 밀크티 가게로~ ㅎㅎ 여기서는 흑당밀크티 제일 큰 사이즈를 단 돈 3천 원에 먹을 수 있다!!👍🏻 오후에는 오빠랑 둘이서 오토바이 타고 장 보러- 오랜만에 오토바이 타니 옛날에 오빠랑 같이 배낭여행 했던 생각이 나 기분이 몽글몽글했다. 그때가 너무너무 그립다,, 엄마가 좋아하는 분팃느엉 포장하러- 얼마인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나 6인분에 만 원 중반 대였던 걸로 기억한다... 2024. 3. 17.
베트남 가족여행 1일차 💫240223-0304 드디어 우리 지아 보러 베트남 가는 날~~ 매번 베트남에 가면 이 도시 저 도시 구경 다니느라 매우 바쁘게 이동하며 여행했는데 이번에는 지아 보러 가는 거라 열흘동안 오빠네서 아주 잘 먹고 잘 자고(?) 푹~ 쉬다 왔다. ✌️ 💫240223 설날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비행기 값이 너무 사악해 이번에도 어쩔 수 없이 비엣젯과 함께.. 또르륵.. 심지어 시간대도 마음대로 못 정했다.. (새벽 3시 기상 힘들어요..😭) 체크인을 마치고 이른 아침을 먹으려 했지만 문 연 곳이 카페 포함 네 군데뿐,, 던킨에서 도넛과 커피로 요기만 했다. 오빠가 부탁한 밥솥과 내가 따로 구매한 것들을 받으러~~ 이 맛에 해외가쥥~~ 우리 분명 체크인할 때 수화물 다 맡기고 왔는데 짐 왜 이렇게 많은 거야... 2024.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