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ossorigin="anonymous">
본문 바로가기

베트남6

베트남 여름휴가, 3~5일차 💫240714 새벽 5~6시에 일어나는 지아 따라서 매일 새벽 기상,, 한국에서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제일 기분 좋을 때인 모닝지아를 볼 수 있다면..! (푹 자고 일어나서인지 아침에 방긋방긋 잘도 웃는다.) 일어나서 울지도 않고 잘 노는 우리 지아. 장난감 노래만 틀어줘도 방긋방긋☺️ 정말 천사가 따로 없네〰️ 아침 일찍부터 나갈 채비를 하고 어딘가로 가는 중- (차 안에서도 얌전히 앉아서 가는 나는 강지아!) 지난번에 먹었던 보네를 먹으러 또 왔다. 이번에는 국수도 하나 먹어봤는데 고기도 많고 면도 부들부들했지만 향이 조금 나서 실패,, 택시 기다리다 찍은 지아 사진. 어쩜 이리 잘 웃는지.. 누굴 닮은 거니?! 식후 커피를 마시러 Katinat 재방문! 이번에는 큰 매장이 있는 곳으로 왔.. 2024. 8. 8.
베트남 여름휴가, 1~2일차 💫240712 올해는 여름휴가를 조금 일찍 다녀왔다. 행선지는 이번에도 베트남으로〰️ 그동안 조카가 얼마나 컸을지 얼른 만나구 싶다❤️ 나도 이제 새 여권..! 여권 만든 지 벌써 10년이나 지났다니,, 세월 참 빨라. 아빠는 일 때문에 조금 늦게 합류하시기로 하고, 출발은 엄마와 단 둘이~~ 비행기 타는 이 순간은 언제나 설레는고~~😝 이번에 가족합산 마일리지로 나는 8만 8천 원에 대한항공 이코노미석을 예약했다. (브라더 땡큐!) 아무것도 안 먹고 출발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내식. 역시 기내식은 비빔밥이 짱이다! 뭐니 뭐니 해도 제일 맛있었던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엄마 몫까지 2개나 먹었더니 입이 너무 달아서 혼났다. 영화랑 드라마 이것저것 보고 잠도 자느라 5시간 비행이 후딱 지나갔다. 매일 영.. 2024. 8. 3.
베트남 가족여행 9~10일차 🌙240302 오늘도 껌떰으로 시작하는 하루~~ 베트남 갔다 온 지 거의 한 달이 되어가는 지금은 껌떰이 너무너무 그립지만 저 때는 지겨웠던..😅 깜짝 선물로 준비한 아빠의 이어폰! 오빠가 갑자기 하나 사러 가자고 해서 왕복 30km를 오토바이 타고 다녀왔다. 날은 매우 뜨거웠지만.. 그래도 오토바이 타는 거 못 참쥐~~ 말로는 왜 샀냐고 뭐라 했지만 현재까지 아주 잘 쓰고 있는 아부지😁 오빠가 쫄면이 먹고 싶다 해서 또 마트에 장 보러- 진열장 한 줄이 다 한국 라면..! 한국 위상 오똔데! 엄마표 장아찌 김밥과 쫄면으로 점심 해결! 마트에서 사 온 연어초밥과 엄마표 카레로 저녁 해결! 저녁에 동네 산책 나갔다가 편의점 그냥 못 지나치지~ 킷캣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오늘도 참 야무지게 잘 먹었다!😋 .. 2024. 3. 31.
베트남 가족여행 5~8일차 💫240227 한국 돌아가기 전, 마지막 날 밤. 아쉬운 마음에 쉽사리 잠들지 못하고.. 매일 밤 언니 오빠 편하게 자라며 지아를 돌봐준 우리 엄니,, 정말 엄마들은 대단하다.👍🏻 분유 먹고 트림해야 하는데 잠에 푹 빠져 정신 못 차리는 우리 지아.. 이 모습마저 너무 귀여워. 한국에 가져가라며 언니가 주문해 준 소금 커피. 6병 주문했더니 한 잔은 서비스로~ 고마워용 언니❤️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아침.. 이 될 뻔했던..! 밤 비행기라 아침 먹고 여유 부리다가 갑자기 어찌어찌해서 연차 더 내고 비행 편을 바꿨다. (마침 달력을 보니 금요일이 삼일절이었다.) 비행 편을 바꾸는 과정에서 돈도 꽤 많이 들고 너무 복잡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지만 우리 지아를 더 볼 수만 있다면!! (이 과정에서만 4시.. 202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