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팃느엉1 베트남 가족여행 2~4일차 💫240224 베트남에서의 둘 째날 아침! 눈 뜨자마자 따끈한 지아 품에 안고 여유 부리기~~ 얌전히 잘도 자는 지아. 트림하는 지아 분유 먹고 트림해야 해서 몸을 세우는데 불편해하면서도 잠이 쏟아지는지 몽롱~~ 그 와중에 또 미소 한 방 날려주는 지아! 고모 쓰러져.. 지아야..🥹 오전에는 미역국에 반찬으로 간단히 먹고 오빠 데리고 밀크티 가게로~ ㅎㅎ 여기서는 흑당밀크티 제일 큰 사이즈를 단 돈 3천 원에 먹을 수 있다!!👍🏻 오후에는 오빠랑 둘이서 오토바이 타고 장 보러- 오랜만에 오토바이 타니 옛날에 오빠랑 같이 배낭여행 했던 생각이 나 기분이 몽글몽글했다. 그때가 너무너무 그립다,, 엄마가 좋아하는 분팃느엉 포장하러- 얼마인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나 6인분에 만 원 중반 대였던 걸로 기억한다... 2024.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