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1 베트남 가족여행 5~8일차 💫240227 한국 돌아가기 전, 마지막 날 밤. 아쉬운 마음에 쉽사리 잠들지 못하고.. 매일 밤 언니 오빠 편하게 자라며 지아를 돌봐준 우리 엄니,, 정말 엄마들은 대단하다.👍🏻 분유 먹고 트림해야 하는데 잠에 푹 빠져 정신 못 차리는 우리 지아.. 이 모습마저 너무 귀여워. 한국에 가져가라며 언니가 주문해 준 소금 커피. 6병 주문했더니 한 잔은 서비스로~ 고마워용 언니❤️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아침.. 이 될 뻔했던..! 밤 비행기라 아침 먹고 여유 부리다가 갑자기 어찌어찌해서 연차 더 내고 비행 편을 바꿨다. (마침 달력을 보니 금요일이 삼일절이었다.) 비행 편을 바꾸는 과정에서 돈도 꽤 많이 들고 너무 복잡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지만 우리 지아를 더 볼 수만 있다면!! (이 과정에서만 4시.. 2024.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