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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파주 카페 투어

by purehell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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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간 차암 열심히도 다녔던 파주 카페!
추억 삼아 파주 카페 정리하기 타임~~


📍폴콘

매일 10:00 - 22:00


마스코트인 스마일🙂이 눈에 띄던 폴콘.
저 디자인 하나로 카페 이미지가 바로 그려지니
브랜딩 진짜 잘한 듯!


오픈시간에 맞춰 와서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았다.
아침도 거르고 카페 오픈런한 사람 나야 나~~🙋‍♀️


너무 x10 예뻤던 스마일이 새겨진 식기들!
바로 반해서 유리잔 하나 겟!


오픈하자마자 와서 방금 막 나온 따땃한 빵들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히히


날이 쌀쌀해져서 따뜻한 밀크티를 주문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 ㅎㅎ
갓 구운 순우유크림빵 너무 맛있었다구~~



📍더티트렁크

매일 08:00 - 22:00


이 사진 하나로 바로 설명되는 파주 카페 더티트렁크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의 공장형 카페였다.


사람이 너무 많아 카페 곳곳을 못 찍어서 아쉬웠지만
진열된 상품들이라도,,


주문하고 들고 오는데 순간 멈칫하게 되는 비주얼..
우리가 시킨 게 맞나.. 현실부정했었다. ㅋㅋㅋㅋㅋ


이름부터 독특한 웰컴투정글.
이름이 신기해서 주문해 봤는데 들고 오는 내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았던 음료다.
고수, 민트, 쑥 등 여러 향이 났던 신기한 에이드였다.



📍커피공장 103 헤이리점

매일 09:30 - 21:50


여기 역시 한 건물이 통째로 카페였다.
요즘은 공장형 카페가 대세인 듯싶다!


사진에는 다 못 담았지만 빵 종류가 정~말 많았다.


텀블어와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콜롬비아 기계드립을 주문해 봤는데
기계가 내리는 커피는 처음이라 마냥 신기했다.


핸드드립 커피는 따뜻하게 마셔야 커피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다고 해서 뜨겁게 마셨는데
역시 나는 얼죽아인걸루,, ㅎㅎ
다른 커피와 빵들은 무난한 맛이었다~~

이 글을 쓰다 보니 카페 투어 너무 마렵다,,
조만간 또 카페 투어 할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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