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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족여행 2~4일차 💫240224 베트남에서의 둘 째날 아침! 눈 뜨자마자 따끈한 지아 품에 안고 여유 부리기~~ 얌전히 잘도 자는 지아. 트림하는 지아 분유 먹고 트림해야 해서 몸을 세우는데 불편해하면서도 잠이 쏟아지는지 몽롱~~ 그 와중에 또 미소 한 방 날려주는 지아! 고모 쓰러져.. 지아야..🥹 오전에는 미역국에 반찬으로 간단히 먹고 오빠 데리고 밀크티 가게로~ ㅎㅎ 여기서는 흑당밀크티 제일 큰 사이즈를 단 돈 3천 원에 먹을 수 있다!!👍🏻 오후에는 오빠랑 둘이서 오토바이 타고 장 보러- 오랜만에 오토바이 타니 옛날에 오빠랑 같이 배낭여행 했던 생각이 나 기분이 몽글몽글했다. 그때가 너무너무 그립다,, 엄마가 좋아하는 분팃느엉 포장하러- 얼마인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나 6인분에 만 원 중반 대였던 걸로 기억한다... 2024. 3. 17.
베트남 가족여행 1일차 💫240223-0304 드디어 우리 지아 보러 베트남 가는 날~~ 매번 베트남에 가면 이 도시 저 도시 구경 다니느라 매우 바쁘게 이동하며 여행했는데 이번에는 지아 보러 가는 거라 열흘동안 오빠네서 아주 잘 먹고 잘 자고(?) 푹~ 쉬다 왔다. ✌️ 💫240223 설날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비행기 값이 너무 사악해 이번에도 어쩔 수 없이 비엣젯과 함께.. 또르륵.. 심지어 시간대도 마음대로 못 정했다.. (새벽 3시 기상 힘들어요..😭) 체크인을 마치고 이른 아침을 먹으려 했지만 문 연 곳이 카페 포함 네 군데뿐,, 던킨에서 도넛과 커피로 요기만 했다. 오빠가 부탁한 밥솥과 내가 따로 구매한 것들을 받으러~~ 이 맛에 해외가쥥~~ 우리 분명 체크인할 때 수화물 다 맡기고 왔는데 짐 왜 이렇게 많은 거야... 2024. 3. 13.
2월 넷째 주 일상 기록 💫230218 할머니댁 갔다가 오랜만에 뒷산에 산책하러- 날씨도 좋고 컨디션도 매우 좋았던 날. 매일매일이 이 날 같았으면🙏 💫240219 우울한 한 주의 시작을 우리 만두로 달래기~~ 요즘 틈만 나면 보는 우리 만두 사진. 이제 볼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 기분.. 우리 만두 얼렁 보구싶다구요!!😭 처음 해보는 자동차 검사.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아빠 끌고 감.🤣) 체계적으로 딱. 딱. 딱. 진행하는데 공장 같아서 여기서 일하는 분들은 지루할 것 같다. 공용주차장에 누가 요렇게 귀여운 공간을…! 고양이 네가 나보다 낫구나~~ 광고 보고 솔깃해서 들어갔다가 패키지 구성에 한 번 더 놀라서 바로 결제해 버린.. (안 그래도 필라테스 해보고 싶었다. 정말로.) 지금까지 꾸준.. 2024. 3. 9.
2024 설날 기록 💫240203 설은 아직 한 주나 남았지만 일상기록도 함께.. ㅎㅎ 이번에도 삼각지에서 만난 먹먹또 친구들. 우리는 왜 매번 밥을 먹으면 아시안 푸드인 건가.. (하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던 건 안 비밀,,😅) 지난번에 너무 맛있게 먹었던 수프를 먹기 위해 또 방문한 도토리. 역시나 양송이 수프 찐하니 존맛! 백만 년 만의 술 ㅋㅋㅋㅋㅋ 사실 우리는 뜨끈한 우동이 먹고 싶었을 뿐인데.. 분위기상 술을 안 시키면 안 될 거 같아서… ㅎ 안주만 4개 흡입하고 나왔다.. 그동안 찍어보고 싶었던 항공샷(?) mz세대이지만 이 갬성 따라가기 힘드러~~ 💫240206. (만두 탄생일❤️❤️) 하루 전부터 입원해 너무너무 고생 많았던 새언니. 멀리 떨어져 있어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너무 미안했다. 2024.02.06.. 2024.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