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6 봄의 일상 기록 (feat. 로드킬) 💫240427 정말 오랜만에 셋째 이모네 집에 다녀왔다. 작년에는 꽤 많이 갔었는데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 날을 세보니 반년도 훌쩍 넘었다.. 그 사이에 새 식구도 늘어있었다. 꼭 인형같았던 토끼.🐇 엄마와 이모는 개피떡 만들기 삼매경. 나는 옆에서 구경만 했다. ㅋㅋㅋ 이놈의 귀차니즘. 저녁에는 마당에서 바비큐를 한다고 해서 이모부가 직접 나무를 태워 숯도 만드셨다. 역시 만능인 이모부! 이모네 밭에서 키운 건강한 재료들로 만든 반찬들과 이모부가 구워주신 고기까지~~ 크으👏👏 밖에서 먹기에는 아직 쌀쌀하지만 모처럼 기분내서 먹으니 짱맛이다.👍🏻 (다음날 코감기에 걸려 며칠을 고생했다..ㅎ) 맥주 한 잔 얼큰하게 하고 소화시킬 겸 노래방까지~~ 등까지 저렇게 켜 놓으니 정말 노래방 같네 ㅋㅋㅋ 💫2404.. 2024. 5. 8. 친구들과 양양 여행 💫240420~21친구들과 함께 떠난 1박 2일 양양 여행!전날 유정이네 집에서 자구 아침에 완전체가 되어떠난 강원도 양양.비록 날이 매우 흐렸지만 어차피 실내에만 있을우리라 걱정 노노.🙄📍어촌마을물회섭국양양 도착하자마자 물회 먹으러-시원하니 맛있었지만 간혹 회에 가시가 많아내 스탈은 아니었다.(그래도 회 양은 엄청 많아서 굿굿)아직 여행 초반이라 쌩쌩한 우리💃📍카루나 라운지미리 알아놓은 카페가 없어 물회 먹고 근처 돌아다니다괜찮아 보여서 간 카페 카루나.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분위기도 차분하니 너무 좋았던.(여기서 우리가 제일 시끄러웠던 것 같다.)바로 앞이 바다라 앉아서 멍 때리기 좋아 보인다.비가 내리지만 생각보다 잔잔했던 파도.그래서 그런지 궂은 날씨임에도 서핑하는 사람들이꽤 .. 2024. 4. 27. 4월의 봄 💫2404 간간히 산책하면서 담아본 봄. 멀리 가지 않더라도 동네에서 이렇게나 예쁜 벚꽃을 구경할 수 있다!🌸🌷🌱🌿 2024. 4. 7. 3월 일상 기록 💫240306 열흘간의 휴가를 마치고 오니 일이 산더미였던 한 주,, 하루종일 밖에서 오들오들 떨다 일을 마무리하고 문득 돌아본 하늘이 너무 멋있어서 찰칵.🌆 💫240312 엄마가 유튜브 보다가 맛있어 보인다며 보여주길래 봤더니 생활의 달인에 나온 떡집이었다. 바로 주문하려는데 알고 보니 일주일에 딱 두 번. 화, 토 오전 11시에 오픈한다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난 토요일 아침에 주문했다. 나는 입맛이 예민한 편이 아니라 그냥 시중에 파는 떡 같은데 엄빠는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한 2주 만에 다 먹은 것 같다. (상호명은 풍기민속떡집) 이것 또한 엄마의 부탁으로 주문했다. ㅋㅋㅋㅋ 빵순이인 엄마가 특히나 좋아하는 빵이 이 크림빵인데 어디서 봤는지 대왕크림빵이 있다며 사달라고~~(알고 보.. 2024. 4. 6.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