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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봄 💫2404 간간히 산책하면서 담아본 봄. 멀리 가지 않더라도 동네에서 이렇게나 예쁜 벚꽃을 구경할 수 있다!🌸🌷🌱🌿 2024. 4. 7.
3월 일상 기록 💫240306 열흘간의 휴가를 마치고 오니 일이 산더미였던 한 주,, 하루종일 밖에서 오들오들 떨다 일을 마무리하고 문득 돌아본 하늘이 너무 멋있어서 찰칵.🌆 💫240312 엄마가 유튜브 보다가 맛있어 보인다며 보여주길래 봤더니 생활의 달인에 나온 떡집이었다. 바로 주문하려는데 알고 보니 일주일에 딱 두 번. 화, 토 오전 11시에 오픈한다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난 토요일 아침에 주문했다. 나는 입맛이 예민한 편이 아니라 그냥 시중에 파는 떡 같은데 엄빠는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한 2주 만에 다 먹은 것 같다. (상호명은 풍기민속떡집) 이것 또한 엄마의 부탁으로 주문했다. ㅋㅋㅋㅋ 빵순이인 엄마가 특히나 좋아하는 빵이 이 크림빵인데 어디서 봤는지 대왕크림빵이 있다며 사달라고~~(알고 보.. 2024. 4. 6.
베트남 가족여행 9~10일차 🌙240302 오늘도 껌떰으로 시작하는 하루~~ 베트남 갔다 온 지 거의 한 달이 되어가는 지금은 껌떰이 너무너무 그립지만 저 때는 지겨웠던..😅 깜짝 선물로 준비한 아빠의 이어폰! 오빠가 갑자기 하나 사러 가자고 해서 왕복 30km를 오토바이 타고 다녀왔다. 날은 매우 뜨거웠지만.. 그래도 오토바이 타는 거 못 참쥐~~ 말로는 왜 샀냐고 뭐라 했지만 현재까지 아주 잘 쓰고 있는 아부지😁 오빠가 쫄면이 먹고 싶다 해서 또 마트에 장 보러- 진열장 한 줄이 다 한국 라면..! 한국 위상 오똔데! 엄마표 장아찌 김밥과 쫄면으로 점심 해결! 마트에서 사 온 연어초밥과 엄마표 카레로 저녁 해결! 저녁에 동네 산책 나갔다가 편의점 그냥 못 지나치지~ 킷캣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오늘도 참 야무지게 잘 먹었다!😋 .. 2024. 3. 31.
베트남 가족여행 5~8일차 💫240227 한국 돌아가기 전, 마지막 날 밤. 아쉬운 마음에 쉽사리 잠들지 못하고.. 매일 밤 언니 오빠 편하게 자라며 지아를 돌봐준 우리 엄니,, 정말 엄마들은 대단하다.👍🏻 분유 먹고 트림해야 하는데 잠에 푹 빠져 정신 못 차리는 우리 지아.. 이 모습마저 너무 귀여워. 한국에 가져가라며 언니가 주문해 준 소금 커피. 6병 주문했더니 한 잔은 서비스로~ 고마워용 언니❤️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아침.. 이 될 뻔했던..! 밤 비행기라 아침 먹고 여유 부리다가 갑자기 어찌어찌해서 연차 더 내고 비행 편을 바꿨다. (마침 달력을 보니 금요일이 삼일절이었다.) 비행 편을 바꾸는 과정에서 돈도 꽤 많이 들고 너무 복잡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지만 우리 지아를 더 볼 수만 있다면!! (이 과정에서만 4시.. 202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