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9 (4일 차)
KK 사파 호텔 - 썬 플라자 사파 - 사파 광장 - Indigo Shop2 - 타반마을 - Indigo Shop2 - 콩카페 - KK 사파 호텔 - 스마일 레스토랑 - KK 사파 호텔
📍KK 사파 호텔

사파 첫날부터 날씨 너무 좋은고〰️〰️
일어나자마자 보이는 산 뷰가 탁 트인 게 너무 멋있었다.


세상 화려했던 조식 메뉴들.
하노이에서 먹었던 조식도 훌륭했지만 종류가 더
다양하니 고르는 맛이 있었던 사파 호텔!


어젯밤부터 조금씩 아파왔던 머리가 아침에도 계속
지끈거려서 나는 과일만 조금 먹었다.
이렇게나 음식이 풍족한데 왜 먹질 못하니..!😭

나갈 채비를 마치고 사파 관광하러 렛츠꼬우!
📍썬 플라자 사파


지나가는 길에 잠깐 구경한 썬 플라자.
비록 우리가 여행하는 동안은 케이블카를 운행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구경은 할 수 있잖아?!
(정말 텅텅 비어있었던 실내,,)
📍사파 광장



하늘이 정말 구름 한 점 없이 정말 맑고 파랬다.
덥지도 않고 너무 시원해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
이런 날에 판시판에 가야 하는 건데!!😤

📍 Indigo Shop2

한국인 후기가 정말 많았던 오토바이 렌탈샵.
지난번에도 오토바이를 빌려 관광한 적이 있어
이번에도 오토바이를 타고 마을 곳곳을 구경하기로 했다.빌리지 말았어야 해,,
📍타반마을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니다 찍은 사진은 이것뿐,,
관광 중 작은 사고가 생겨 얼마 타지도 못하고
바로 반납해 버렸다.. 흑흑 이제 오토바이 안 탈 거야!!

다시 돌아온 사파 시내.
갑자기 시간이 붕 떠버렸네.. ㅎㅎ
📍콩카페


엄마가 커피 한 잔 하자고 해서 들른 콩카페.
주말인데도 사람이 없어 조용하니 좋았다.

코코넛 커피 스무디와 오렌지 주스.
오렌지 주스는 진짜 100% 생과일주스인지
너무 상큼하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아직 시간대가 오전이라 뭘 할까 고민하다가
택시를 빌려 좀 먼 곳까지 돌아볼까 했지만
머리가 계속 아프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냥 동네 산책하기로 했다.

사파 처음 왔을 때 묵었던 숙소.
위생은 별로였지만 그만큼 가격이 착했던 곳이다.
그게 벌써 10년이 되어가다니,, 시간 차암 빠르다.

뷰가 좋기로 유명한 ‘화이트 클라우드 카페’
그때는 안개가 자욱해서 1도 안 보였었는데
이런 날에 앉아있으면 뷰가 정말 최고일 듯!


걸어 다니며 구경하는 풍경도 정말 멋지다!
역시 여행은 날씨가 8할 이상은 하는 것 같다.
📍KK 사파 호텔


호텔 중간층에 작은 정원이 있다고 해서 구경하러-

장미철이 아니라 그런지 시든 꽃들만 가득했지만
그냥 바깥 풍경 보는 것 자체로 대힐링이다❣️

계속 머리가 아파 식욕도 없어 점심은 건너뛰었다.
엄마가 계속 신경 쓰여 식당에 가려 했지만
엄마도 배가 별로 안 고프다며 가져온 컵라면 하나로
점심을 드셨다.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후회된다.
여행 왔는데 컵라면이 웬 말이야.. ㅠㅠ

호텔에서 낮잠 좀 자고 쉬다가 해 질 녘에 나왔다.
풍향고에 나왔다는 거리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잖아!
📍스마일 레스토랑


어제저녁에 먹었던 코코넛 커리를 또 드시고 싶다
하셔서 이번에는 다른 식당을 찾아왔다.
부드럽고 맛도 괜찮았지만 엄마는 어제 갔던
야미 레스토랑이 더 맛있었다고..
오늘은 조식 빼고 다 실패네 흐규

나는 오늘 하루 종일 먹은 게 별로 없어 억지로
호박죽이라도 먹었다. 달달하고 부드러워 먹을만했다.
빨리 컨디션이 괜찮아져야 할 텐데,,
💫251130 (5일 차)
KK 사파 호텔 - G8 버스 사무실 - 아미라 호텔 하노이 - 동쑤언 시장 - 롯데마트 - 두 끼 떡볶이 - 아미라 호텔 하노이
📍KK 사파 호텔


오늘도 정말 끝내주는 사파 날씨☀️
2박 3일 동안 컨디션 난조로 인해 관광은 제대로 못하고 거의 요양만 하다 가는데 그래도 날씨가 좋으니
가만히 뷰만 바라봐도 좋았다.

산 정상에 무슨 건물이 있어 카메라로 확대해 보니
저기가 판시판 정상인 것 같다.
진짜 이런 날 판시판 가야 하는데!!
너무너무 아쉬울 따름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컨디션이 괜찮아져
조식도 종류별로 제대로 챙겨 먹었다.

과일가게에서 사둔 사과를 깎아서
슬리핑버스에서 간식으로 먹기로 했다.

체크아웃하고 로비에서 택시 기다리며 바라본 뷰.
날씨가 좋으니 떠나기가 싫구나아〰️
📍G8 버스 사무실

여기서 조금 대기하다 슬리핑 버스를 탔다.

이번에도 예약한 대로 2층.
하노이로 돌아갈 때는 하노이 국제공항을 먼저 들르고
처음 탔던 시내에 내려줬다.

휴게소에서 산 밀크티.
6시간 동안 버스에만 있으려니 너무 답답했는데
이렇게나마 시원한 걸 마시니 좀 살 것 같았다.
아파서 그런가 이번 버스 이동이 제일 힘들었다.
📍아미라 호텔 하노이

교통체증으로 인해 해가 다 지고 도착한 하노이.
계속 5성급에만 묵다가 여기는 4성급으로 비교적
저렴한 호텔을 예약했는데 정말 잠만 자기 때문에!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숙소 내부는 정말 코딱지만 하다.
캐리어 두 개 펼 공간도 겨우겨우 되는,,
📍롯데마트

주변 지인들 드릴 기념품을 사러 롯데마트로 향했다.
세상 화려했던 백화점 외관✨
📍두 끼 떡볶이


원래 미리 알아놓은 피자집에 가려고 했는데
무슨 대기가 2시간 이상이라 포기,,
두 끼가 있어 설레는 맘으로 갔지만 완전 실망..
재료도 별로 없는데 채우는 속도는 정말 속 터질 정도고사람이 많아 너무 정신없고 지저분했던,,
오늘 저녁도 실패 ㅜㅜ

긴 이동시간으로 피곤했던 우리는 딱 살 것만 사서
얼른 숙소로 돌아가 쉬었다.
💫251201 (6일 차)
아미라 호텔 하노이 - 하롱베이 선착장 - 승솟 동굴 - 티톱 섬 - Hang Luồn - 하롱베이 선착장 - 아미라 호텔 하노이 - Pizza 4P’s Tràng Tiền - 아미라 호텔 하노이
📍아미라 호텔 하노이

오늘은 투어 가는 날이라 강제 새벽 기상,,
하롱베이까지 이동해야 해서 무려 4시 반에 일어났다.

투어버스가 호텔로 픽업을 와서 기다렸다가 탔다.
2시간 반동안 하롱베이 항구로 이동하는데
피곤했던 나는 가는 내내 아주 푹 잤다.
나중에 엄마왈, 나 대놓고 코 골며 잤다고.. 크흠..🤫

가이드분을 따라 예약 확인도 하고 안내사항을 들었다.
📍하롱베이 선착장

세상 화려한 배들로 가득했던 선착장.
그중에서 우리가 탑승할 배는!! 두구두구두구!!

5성급 앰배서더 크루즈.
하노이 왕복 버스까지 다해서 1인당 11만 원 정도 줬는데
전혀 아깝지 않은 가격이었다.
일단 한국인 후기가 너무 좋아서 예약한 건데
정말 잘한 선택!👏👏
엄마는 지금까지도 베트남 여행 중 하롱베이 투어가
제일 기억에 남고 좋았다고 하셨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배라 깨끗하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정말 깨끗하고 넓고 쾌적했다.


입장권처럼 나눠준 팔찌를 차고 찰칵.
미리 정해진 좌석으로 자리를 안내해 줬는데
우리는 창가좌석이었다. 럭키비키자너〰️〰️



비록 날이 흐려 배경이 선명하진 않았지만
딱 봐도 하롱베이인걸?!
이 날 배에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아 아주 좋았다.


조식으로 주는 쌀국수 냠.
뻔한 맛이지만 아침에 국물 먹으니 너무 좋잖아!

아침 먹고 배 곳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했다.

1시간 정도 지나 승솟 동굴로 가는 작은 배로 갈아탔다.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처음으로 엄마가 사진을 찍었다.
괜히 옆에서 뿌듯뿌듯🤭
📍승솟 동굴

10분 정도 탔을까, 정말 금방 도착한 승솟 동굴.

승솟은 베트남말로 놀랍다는 뜻인데
깜짝 놀랄만한 동굴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다른 배에서 내리는 관광객들도 있어 동굴 들어가는 길이
꽤나 복잡했고 거의 줄 서서 간다.
그래도 올라가다 잠시 뒤돌아보면 이렇게나 멋진 풍경이!


동굴 내부는 뭐,, 멋있긴 하지만 별 감흥은 없다.. ㅋㅋ
안이 너무 습하고 더워서 빨리 나가고 싶은 기억뿐.


동굴 투어(?)를 마치고 나오니 장관이구먼!
📍티톱 섬

또 배를 타고 티톱 섬으로 이동했다.
작은 해변도 있었는데 짧은 자유시간 동안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는 그냥 돌아다니며 구경하면서 사진 찍기.
섬이 엄청 작아서 다 구경하는데 5분이면 된다.

관광에 군것질이 빠질 수 없지!
다들 여기서 맥주도 마시고 커피도 마시며
자유시간을 가졌다. 이런 게 여행이지〰️


다시 배 타고 크루즈로 이동.
하노이, 사파에서도 즐거워하셨던 엄마지만
이번 크루즈 여행을 유독 더 좋아하셨던 엄마.
온전히 투어를 즐기시는 게 보여 너무 보기 좋았다.
우리 다음엔 투어 여행 한 번 가볼까?!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니 근사하게 차려져 있던 점심.
우리가 첫 배로 돌아와서 사람이 많지 않아
음식이 온전한(?) 상태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야외에서는 참치와 스테이크를 구워주신다.
스테이크는 질겨서 별로였지만 기대 안 한 참치가
의외로 너무 맛있었다.



해산물부터 초밥, 샐러드, 고기 등 정말 다양했다.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역시 뷔페가 쵝오야!
지난번 태국 방콕에서 탔던 크루즈는 음식이 다 식고
정말 별로였는데 여기는 정말 괜찮았다.
엄마가 만족하실 정도면 뭐〰️

밥 다 먹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이번에는 대나무 보트랑 카약을 타러 간다며
관광할 사람은 결제하러 오라고 해서 얼른 갔다.
이 금액만 투어비에서 제외였다.
📍 Hang Luồn

엄마가 물을 무서워하셔서 우리는 카약 말고
큰 대나무보트를 타기로 했다.


이렇게 뱃사공이 젓는 큰 보트를 타는데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정말 풍경이 멋지다.

구명조끼를 입어야돼서 입었지만 상태는 영 찝찝,,

대나무 보트 탑승 완료!
한 줄에 4명씩 한 배에 16명 정도 타는 듯했다.

진짜 주변 풍경이 너무 멋있었는데 사진에 안 담겨
너무 아쉽다.. 이럴 줄 알고 영상을 많이 남겼는데
이제 동영상 업로드가 안된다고..?😳

아쉬움을 캡쳐본으로 남겨본다..

앞에 앉으신 한국 가족분이 사진을 찍어주셨다.
우리도 답례로 사진을 찍어드렸다.
역시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잘 찍는다!😊


배 타고 돌아오니 또 준비되어 있는 간식.
딱 출출할 때였는데 타이밍 굿!👍🏻

케이크가 크림이 많지 않고 빵 부분이 많아 맛있었다.
이때부터 며칠 내내 아팠던 머리가 괜찮아져
갑자기 식욕이 돌아 케이크와 과일을 폭풍흡입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선착장으로 돌아갈 때는
라이브 가수가 노래를 불렀는데 누구나 알만한
노래들을 불러줘서 지루하지 않고 즐기며 갔다.
한국 노래 중에도 트로트와 아파트 등 많이 부르더라~

다시 버스를 타고 하노이까지 3시간 이동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는데 모두 내려서
40분 동안 꼼짝없이 기다려야 했다.
왜 무조건 다 내리라는 거야!!
이번 투어는 다 마음에 들었는데 요거 한 가지 불만이다.
📍Pizza 4P’s Tràng Tiền

하노이에 도착해서 어제 못 먹은 피자를 먹으러 갔는데
세상에 저녁 시간이 지났음에도 웨이팅이,,🤦♀️
포기하고 그냥 숙소에서 시켜 먹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보는 하노이 야경.
내일이면 호치민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얼른 지아 보구 싶다.)
📍아미라 호텔 하노이

도미노 피자가 꽤나 저렴하길래 주문했는데..
엄청 얇은 씬피자라서 싼 거였구나..?
이거 먹고 느글거려서 컵라면 먹은 건 안 비밀,,
새벽부터 움직였더니 오늘 하루가 엄청 길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많은 걸 관광하고 체험해서 뿌듯한 하루였다.
무엇보다 엄마가 좋아하셔서 다행이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베트남 모녀여행 7~10일차 (feat. 붕따우 멜리아 리조트) (218) | 2026.03.08 |
|---|---|
| 베트남 모녀여행 1~3일차 (feat. 하노이/사파) (244) | 2026.01.18 |
| 태국여행 8~10일차 (feat. 치앙마이3) (236) | 2025.12.28 |
| 태국여행 5~7일차 (feat. 치앙마이2) (228) | 2025.11.23 |
| 태국 가족여행 3~4일차 (feat. 치앙마이1) (154) | 2025.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