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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 가족여행 3~4일차 (feat. 치앙마이1)

by purehell 2025.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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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8 (3일 차)

렘브란트 호텔 방콕 - 돈므앙 국제공항 - 치앙마이 국제공항 - 디어스 호텔 - Nimman Fruit Stand - 디어스 호텔


📍렘브란트 호텔 방콕



조식으로 맞이하는 방콕에서의 둘 째날 아침.
어제 너무 피곤했는지 눕자마자 뻗어버렸다,,




환타 리치 맛이 있길래 궁금해서~
맛은 그저 그랬다.




오늘은 치앙마이로 이동하는 날!
비행시간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여유부리기.


빼꼼 지아

 

성인 5명+아이 1명+캐리어 6개+유모차까지 짐이
많아 그랩에서 제일 큰 벤을 불러서 타고 갔다.
돈므앙 공항까지 가는데 4만 원 정도 나왔는데
한국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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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짧게 머물다 가는 태국 방콕.
하지만 1도 아쉽지 않았던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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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기분 좋은 우리 지아.👶🏻
진짜 웃을 때 살살 녹는다..🥹


📍돈므앙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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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밥

 

돈므앙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을 마치고
공항 내에서 점심을 먹었다.
야무지게 김 뿌셔먹으며 뿌듯해하는 지아 ㅋㅋㅋ




태국의 대표적인 음식은 다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태국 여행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었던
식당을 얘기하라면 나는 여기.. 공항 식당..🙋‍♀️


 

비행기 타러 렛츠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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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아장아장 공항 내를 누비고 다니던 지아.
사실 걸음마가 늦었던 지아라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걸음마 떼고 나니 아주 잘 다닌다.👍🏻




약 1시간 정도면 치앙마이에 도착한다.
국내선 비행기로 타이항공을 이용했는데
수하물도 25kg까지 가능하고 짧은 비행인데도
샌드위치와 물까지 준다. 타이항공 괜춘한데?!


📍치앙마이 국제공항



치앙마이 도착하자마자 보이던 높은 산들.
꼭 우리나라 같잖아..?




정말 이번 여행에서는 짐이 너무너무 많았다.
하지만 열흘 여행 + 아이까지 있으면 어쩔 수 없는걸,,




그랩존에서 택시 부르고 기다리는 중.


 

이번에도 가장 큰 택시를 불러서 숙소로 이동했는데
택시비가 15,000원 정도로 정말 저렴했다.
방콕에 비하면 거리가 짧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게 느껴졌다.


📍디어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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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졌다.
우기라 그런지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비가 왔는데
이번에는 타이밍 정말 기가 막히네〰️

 

로비
무료 쿠키 zone(?)



들어가자마자 인테리어가 너무 취향저격이어서
너무너무 좋았던 디어스 호텔.

사실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오빠랑 둘이 치앙마이에
있는 숙소란 숙소는 거의 다 찾아본 거 같다.
그러다 우리가 찾던 조건에 딱 맞았던 이곳.
(예약하고 나서 수영장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아차! 싶기는 했지만.. ㅎㅎ)


4층 공용공간
한 번도 나가보지 않았던 테라스(?)



우리는 4층 꼭대기에 있는 가장 큰 방을 예약했다.
이 숙소의 최대 단점..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거..
대신 작은 엘리베이터가 있어 짐 옮기는 걱정은 노노!


 

방 2개+화장실 2개+거실 구조인데
우리는 성인 5명이라 1명이 잘 곳이 부족해서
엑스트라 베드를 따로 추가비용을 내고 신청했다.

1인당 5만 원 정도였는데 이번 여행에서 숙소 비용은
모두 오빠가 쐈다.🔫🔫
매번 신세만 지는구려 브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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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지아도 물론 귀엽지만 이때 지아 그리워😭
뒷짐 지고 다니는 지아 너무 귀여워 흐규


 

지아는 부모님께 맡기고 young(?) 피플끼리 외출〰️
나가는 길에 쿠키 하나씩 먹어주고.
쿠키 좀 그만 챙겨요 언니..


외롭구만,,



동네 구경하고 필요한 것도 살 겸 나왔는데
치앙마이 첫인상 뚜둥. 골목이 너무 예쁘다〰️
멀리 보이는 산도 멋지고 방콕에 비하면 훨씬 덜
복잡하고 갬성있는 카페와 식당까지.. 완전 대만족👍🏻


📍 Nimman Fruit Stand



숙소 근처에 저장해 둔 과일 가게가 있어 들렀다.
이것저것 마구마구 사기.
이렇게 많이 샀는데 단 돈 90바트!
태국 물가 사랑해..😍




다들 이동하느라 지치고 피곤해해서
저녁은 그랩으로 배달시켜 먹었다.
다 맛있는데 너무 짜..




숙소 바로 건너편에 코인빨래방이 있어
오빠랑 둘이 빨래를 돌리고 바로 옆 카페에서
쿠키랑 티타임〰️

내일부터 치앙마이 여행 가보자고오👊



💫250629 (4일 차)

디어스 호텔 - 도이수텝 - Satesinlp 레스토랑 - 타이 실크 빌리지 - 우산마을 - 싼캄팽 온천 - 디어스 호텔 - Jeong Atmosphere - 디어스 호텔



태국 와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 중인 나.. ㅎㅎ 여행 와야 부지런해지나 봐..?

일어나자마자 보이는 푸릇푸릇한 치앙마이.🌳🌿




꼬질꼬질 모닝 지아 너무 귀여워.👶🏻




숙소 1층에 레스토랑 겸 카페가 있는데
매일 아침 이곳에서 조식을 먹었다.




뷔페는 아니고 메뉴 1개+음료 1잔 구성인데
매일 로비에서 태블릿으로 메뉴를 고르면 된다.

대부분 파스타나 프렌치토스트 등 서양음식 st인데
맛집인지 매일 아침마다 서양사람들로 가득하다.




매일 아침 자리마다 놓여있던 이름표.
근데 매번 아기 의자 자리에 내 이름이 놓여있던,,
응애..?👶🏻




다들 본인 자리에 착석하시고!




정말 하나하나 퀄리티가 높았던 음식들.
어느 하나 빠짐없이 맛도 정말 좋았다.

물론 매일 아침마다 버터에 구운 빵을 먹으니
조금 느글거릴 때도 있긴 했지만,,
나중에 오빠가 직원한테 팟타이나 쏨땀 같은 메뉴
없냐고 물으니 당황해하시던 직원분.. ㅋㅋㅋ


뿌앵 지아



우리가 장박을 해서인지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식을 먹고 나니 선물이라며 줬던 크루아상.
덕분에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잘 먹었슴다!




숙소에서 보는 뷰가 정말 멋지다!🌴




꼬까옷 입은 지아.
나갈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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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페이스북으로 미리 예약해 놓은 택시.
사실 처음 예약했던 기사분은 따로 있는데 예약과정 중에
문제가 생겨 오버부킹이 되어버려 그나마 영어 잘하시고
인상 좋으신 두 번째 기사 아저씨와 함께 하기로 했다.
치앙마이 여행 첫날부터 멍청 비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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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수텝 올라가는 길에 만난 경치 좋은 곳.
우리가 창밖을 보며 우와우와 하니 세워주셨다.




바로 앞에서 무삥도 팔길래 먹어봤는데 그냥 꼬치맛.
엄마는 이게 입맛에 맞으셨는지 이후로 계속
무삥무삥〰️ 노래를 부르셨다. ㅎㅎ


📍도이수텝



입장료 30바트+엘리베이터 20바트 해서
1인당 총 50바트를 내고 들어갔다.


 

꽤나 가팔랐던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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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린 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높은 곳에서 보는
뷰는 멋져부러〰️
야경을 보러 주로 저녁에 온다는데
우리는 다음 기회에 와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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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태국의 사원들은 모두 삐까뻔쩍해✨
그동안 사원을 많이 가봐서 그런지 별 감흥은 없었,,


왕실의 상징인 하얀 코끼리
잭푸르트 주렁주렁
언니와 거셀📷



빠르게 도이수텝 구경을 마치고.


📍 Satesinlp 레스토랑



드넓은 연못을 바라보며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에 왔다.
사실 우리가 가려던 식당은 ‘카오쏘이 님만’이었는데
기사아저씨께 말씀드리니 거기 별로라고
본인이 추천해 주는 식당에도 카오쏘이가 있다고 해서
오케이 하고 갔는데 알고 보니 손님 데리고 오면
기사아저씨 밥 공짜였던 곳,, ㅋㅋㅋㅋㅋ
어딜 가나 비슷하구먼..?!




지금 보니 정말 많이도 시켰다..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던 음식들.
무난하니 자알 먹었다.
카오쏘이는 처음이라 기대했는데 내 스탈은 아닌 걸로,,


힙쟁이 지아



다음 장소로 이동~


📍타이 실크 빌리지

꿈틀꿈틀



📍우산 마을

해맑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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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하루 대절할 때
도이수텝 -> 점심 -> 싼캄팽 온천 -> 숙소
이렇게 크게만 장소를 잡고 예약했는데
관광지가 다 근처라 그런지 아저씨가 다 들리길래
그냥 내려서 겉핥기식으로 구경했다.
어디 한 군데를 더 가려고 하는 걸 오빠가 안 간다고 하니
눈치 빠른 아저씨가 얼른 온천으로 가주셨다.👍🏻


📍싼캄팽 온천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싼캄팽 온천.
입장료는 1인당 100바트.




입구에서 아이스크림부터 먹고.
(계란이랑 옥수수도 같이 샀다.)




입장료를 내면 들어가서 온천물에 족욕정도 가능한데
우리는 아예 탕 하나를 빌려서 즐기기로 했다.
가족탕 1시간에 500바트.

사실 물 채우는 시간과 5명이 샤워까지 하려면
너무나 빠듯한 시간이었지만 빠르게 성공!
그냥 대충 헹군다는 느낌으로만..

물이 미끈미끈한 게 너무 좋았다.
특히나 물을 좋아하는 지아가 더 좋아했다.


동화 속 마을



온천욕을 끝내고 계란 삶으러 가는 길.
주말임에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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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펄펄 끓고 있는 온천물에 계란 삶기.🥚
얼마나 뜨거운지 옆에만 가도 땀 뻘뻘.💦

 



맥주와 콜라를 사 와서 계란이랑 먹는데
계란 안 까져도 너무 안 까진다..
계속 너무 더럽게 까지길래 먹다가 포기,,


📍Jeong Atmosphere



숙소에서 씻고 쉬다가 저녁 먹으러 간 곳.
오빠가 찾은 한식당인데 후기가 좋아서 왔다.




아니 근데.. 외관부터 껌껌하길래 영업 안 하나 했는데
영업은 하지만 불이 전부 꺼져있어 완전 암흑이었다.
정전인가 싶었지만 에어컨은 정상 작동하고 있고..
아직까지 미스테리다.🤔




코스요리로 나오는데 대체로 무난하니 맛있었지만
어둠 속에서 먹으니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색다른 경험인 걸루..?




밥 다 먹을 때쯤 들어온 불..!
그나저나 대학교 근처이고 한식당이라 인기가 많을 줄
알았는데 우리가 먹는 내내 있었던 손님은 단 한 테이블.
너무 골목진 곳에 있어서 그런가 싶다.

정말 알차게 돌아다녔던 오늘 하루,
남은 시간도 아프지 말고 힐링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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