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중
25.01.16(목) 14:25 - 16:40 (티웨이)
25.01.19(일) 18:05 - 21:55 (대한항공)
💫250116 (1일 차)
타이중공항 - 53 호텔 - 심원춘 - 타이중공원 -
이종지에야시장 - 53 호텔

먹먹또 친구들과 함께한 첫 해외여행지, 대만.
오후 비행기라 오전에 여유롭게 출발했다.

티켓팅 마치고 설레는 맘으로 들어가려는데..
요즘 인천공항이 엄청 혼잡하다던데 우리가 갔을 때도
예외는 아니었다. 최소 1시간이 넘게 걸렸으니..🤦♀️

그 바쁜 와중에도 밥은 포기 못하겠다며,,
나름 서둘렀다지만 항공사 직원한테 곧 탑승 마감한다며 서두르라는 전화를 받자마자 열라 뛰어서 겨우 세이프!
그 뒤로도 타지 못한 승객들이 있어 짐을 빼기도 했다..
(3시간 전에 도착했는데도 이 정도면,,)

여행 초반부터 비행기를 놓칠 뻔했지만..(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액땜했다 생각하고 대만으로 레츠꼬우!

빈자리가 있어 편하게 앉아갔다.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 기내에서 사서 마셨는데
티웨이.. 커피 잘하는데?!

타이중 공항 도착하자마자 현금부터 뽑기!
블로그를 참고하며 인출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했다.
럭키드로우 당첨여부도 확인했는데 아쉽게 다음 기회에..

우리 네 명 중에 감자가 당첨이 됐다!!
(사진 찍으라고 저런 팻말도 같이 주셨다.🤣)
덕분에 우리는 숙박비를 약 20만 원 아낄 수 있었다.
감자야 고마워〰️〰️

우버를 설치하고 왔지만 공항 앞에 택시들이 많아서
아무 택시나 탔다. (사기당할까 봐 쫄았던 건 안 비밀,,)
다행히 미터기로 갔는데 퇴근 시간에 걸려 차가 막혔다.
📍53 호텔


시내 중심에 있는 데다 한국인 후기가 많고
평점이 좋아서 예약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접근성이 너무 좋았고 깔끔하고 가격대비 아주 굿👍🏻

짐만 후다닥 놓고 바로 저녁 먹으러-(4일 내내 숙소 엘리베이터는 인증샷 장소가 되었다.)


처음 걸어보는 대만 거리.
저녁이라 어둡고 한산해서 그런지 사알짝 무섭네,,
📍심원춘

여기 맛집이라고 해서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다.




전체적으로 너무 맛있었다.
그 와중에 제일 맛있었던 건 토달볶이랑 마파두부!
밥 두 공기나 더 추가해서 싹싹 긁어먹었다.😋




해외에 나오면 편의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많은 간식거리 중에 우리가 찾던 건 바로 밀크티!

원래 찾던 건 바로 닥터 밀커 밀크티였다.(블로그에서 엄청 맛있다며 극찬한 밀크티였다.)
벗뜨 대만에 있는 동안 이것저것 다 사 먹어봤는데

이게 찐이었다.
미스터 브라운, 찐하고 달달하니 너무 맛있어서
매일 마시고 한국에 더 사 올 정도였다. 완전 강추👍🏻

📍타이중 공원

저녁 먹고 바로 숙소 들어가기에는 아쉬워서
동네 구경도 하고 타이중 공원도 다녀왔다.




꽤 크고 잘 조성되어 있어서 볼 만했던 타이중 공원.
낮에 오면 더 예쁠 듯하다.
📍이종지에 야시장


사람들이 많아 활기를 띄던 야시장.
이런 야시장 오랜만이자나〰️〰️




고구마볼과 도넛은 맛있었지만 예상했던 맛이었고
구아바 처음 먹어봤는데 새콤하니 색다른 맛이었다.
(소금 뿌려주는 게 베트남이랑 비슷했다.)

여기도 밀크티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온통 한자메뉴라 주문하기 너무 힘들어서 대표메뉴
주문했는데 그저 그랬다,,(저녁 내내 밀크티를 쉬지 않고 마셨더니 다들 각성해서새벽 3시가 넘어 잠들었다고 한다,,)
💫250117 (2일 차)
53 호텔 - 홍야햄버거 - 더올드굿톤 - 궁원안과 - 춘수당 - Chia Wia Sina - 심계신촌 - YABANE COFFEE - 채당효선병포 - 칭징저훠궈 - PX마트 - 까르푸 - 53 호텔

날씨가 너무 좋았던 2일 차 아침.
숙소 뷰 괜춘한데?!

엘리베이터 인증샷으로 하루 스타뚜!




밝을 때 보니 또 다르게 느껴졌던 대만 거리.
생각보다 거리도 깨끗해서 놀랐다. (거지가 많긴 했지만,,)
📍홍야햄버거



딴삥 맛집이라는 홍야 햄버거.
대만의 흔한 아침식사 중 하나라는 딴삥은 우리나라
전병과 생김새도, 맛도 비슷했다.
무난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아침에 먹기 좋았다.





걷는 거리마다 너무 예쁘고 이국적이어서
계속 카메라를 들게 만들던 대만 타이중.
몇 장 안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었다.✌️
📍더올드굿톤



대만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별로였던 2차 아침.
밥을 좋아하는 나는 주먹밥, 덮밥, 비빔밥 등 웬만하면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 편인데 여기서는 남겼다.(그냥 딴삥이나 더 먹을 걸)
원래 무케이크가 유명하다는데 품절돼서 못 먹었다.


아침을 거하게 먹어서 산책하며 소화시키기.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거리가 조용했다.

대만 기념품 중 하나인 스타벅스 허니자몽청.
대만에서만 판다고 하는데 얼마나 많이 사러 오면
한국말로 쓰여있냐며,,🤦♀️ (친구도 사갔다고 한다.)

요즘 이런 틴케이스가 자꾸 눈에 들어온단 말이야?!
📍궁원안과

친구한테 자연스럽고 멋있게 찍어달라고 했는데..😶




정말 고급스러운 디저트가 많았던 궁원안과.
내용물뿐만 아니라 포장지를 정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은 사악해.

궁원안과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아이스크림.
아니 근데.. 대만은 매번 주문할 때마다 스트레스받네..
매번 정독해야 하고 선택지는 또 뭐가 이리 많은지,,



3가지 맛을 주문했는데 양이 어마어마했다.
토핑도 무료로 다양하게 올려주는데 배가 불러 남겼다.

아이스크림 먹었더니 추워져서 외투 챙기러 숙소로-
궁원안과 바로 맞은편이 53 호텔이다. 올레!

급 겨울복장이 된 우리.🤣
1월의 대만 타이중은 습하지도 않고 선선해서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다!


거리 곳곳을 담으며 또 하염없이 걷기.






발길 닿는 대로 걸으며 풍경과 날씨를 만끽하는 여유.
이런 여유로운 여행 일상이 너무 그리웠다.
📍춘수당


춘수당은 원조 버블티 맛집인데 식사도 가능하다.
사람들이 많아 20분 정도 대기하다 들어갔다.

무 케이크가 너무 생소해서 검색해 보니 순무를 튀겨
만든 거라고 한다. 식감이 생각했던 거랑 너무 달랐는데
무 케이크 재밌네〰️


비주얼은 전혀 아닌데 짜장면 맛이 났던 공부면.
이 중 제일 맛있어서 하나 더 시켜서 먹었다.

역시 버블티는 사랑이야..❤️
개인적으로 펄은 안 좋아하지만 여기는 맛있었다.
📍 Chia Wia Sina


친구가 찾은 태양병, 펑리수 맛집.
사실 배부른 상태라 맛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젊은 남자 직원분.. 잘생겼던 기억만 난다.😊

📍심계신촌


대만의 플리마켓 심계신촌.
핸드메이드 소품과 예쁜 카페가 많아 젊은 mz들이
많았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중에 내가 겟한 파우치.
요즘 파우치가 갖고 싶어 대만 가면 꼭 사 와야지! 하고
벼루다가 여기서 예쁜 파우치를 겟할 수 있었다.
📍YABANE COFFEE


하루종일 걷고 또 걸었더니 허리와 다리가 너무 아파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일본인이 운영하는 카페인데 엄청 친절하셨다.
(그나저나 계속 밀크티만 마시다 아아 먹으니까
너무 깔끔하네..?)


카페에서 나오니 어느새 노을이 지고 있었다.
📍채당효선병포


여기는 펑리수 맛집이라고 해서 다들 하나씩
선물용으로 구매했다.
먹어보니 마트에서 파는 펑리수와 차원이 달랐다.
📍칭징저훠궈

여기 또한 엄청 유명한 훠궈 맛집인데 예약 없이 가서
오래 기다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들어갔다.

각자 원하는 국물에 야채랑 고기 때려 넣고 쿰척쿰척.
뜨끈한 국물 먹으니 너무 좋았다.
(여기 또한 메뉴가 온통 한자뿐이라 블로그 후기, 번역기, 직원의 도움으로 겨우 주문할 수 있었다.)
📍PX 마트



대만 간식이나 기념품을 싸게 파는 곳인데
고심하고 또 고심해서 잔뜩 골랐더니
트래블카드 결제가 안된다고..🤦♀️
(현지카드만 결제가 가능하다고 한다.)
도로 다 갖다 놓고 까르푸에서 사기로-
(까르푸보다 없는 게 많아서 까르푸 추천👍🏻)
📍까르푸






가장 많이 사가는 과자별로 가격을 기록하기 위해
사진을 전부 찍어뒀다.
여기서 1시간 동안 과자 쇼핑만 한 듯,,


여행 마지막 날도 아닌데 갑자기 뽐뿌와서 사재기.
역시 돈 쓰는 건 짜릿해!👏
💫250118 (3일 차)
53 호텔 - 일월담 - 무지개마을 - 고미습지 - 일복당 - 펑지아야시장- 53 호텔

전날 밤에 많이 먹어서 그런지 팅팅 부은 3일 차 아침.
이 날은 일일투어를 가는 날이라 부담이 덜하다〰️
(투어는 마이리얼트립에서 1인당 79,000원에 예약.)

아침 대신으로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 먹었다.
미스터 브라운 밀크티 또 먹어도 마시쪄용


한국어 가이드라 해서 가이드분이 한국인인 줄 알았으나
한국말 잘하시는 대만 현지분이셨다.
(설명도 귀에 쏙 들어오게 잘하시고 재밌었다.)

오늘도 씐나게 돌아다니자구〰️〰️
편하게 앉아서 이동하니까 너무 좋았다.
여행도 체력전이야,,
📍일월담

일월담 관광은 크게 자전거와 페리 2개로 나뉘는데
우리는 자전거 타자! 하고 나댔다가 큰코다치는 줄,,
여행객 중 우리만 자전거를 탔는데 시간을 돌리고 싶어..


아점으로 이것저것 시켜 먹었는데
공심채볶음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별로였다.
마파두부는 어딜 가나 맛있었다.

디저트로 에그롤.
당욘히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맛있다.

여기서 페리를 탔어야 해.

가이드 아저씨가 주신 쿠폰으로 할인받은 금액인데
나중에 찾아보니 여기가 제일 비싼 렌탈샵이었다,,
그래도 친절하셨으니까..!😅

힘들까 봐 전기 자전거를 빌렸는데
이게 최선의 선택이었을까,,
길도 좁고 뒤에 친구도 태우니 무게가 더해져 중심 잡느라 어깨와 손이 너무 아팠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런 게 더 추억이 되고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다.


이왕 선택한 거 즐겨보자고〰️〰️

대만도 지형의 70%가 산이라고 하던데 정말 산이
많았다. 그렇다 보니 풍경이 그냥 한국 같네,,
날이 흐려서 너무 아쉬운 날이었다.

급하게 자전거 반납하러 가는 와중에도 사진은 못 참지!
(자전거 타느라 피곤했는지 다들 이동 중에 잤다. ㅋㅋ)
📍무지개마을




아기자기한 그림들로 가득했던 무지개 마을.
색감이 쨍해서 사진이 너무 잘 나왔다.



본인띠와 같이 사진을 찍으면 복을 준다고 해서.
2025년, 올 한 해도 잘 지내보자구👊
📍고미습지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었던 고미습지.
저녁이고 날도 흐려서 더 쌀쌀했다.



날은 흐리지만 단체샷은 못 참지.
투어의 장점은 사진 찍어주는 한국인이 있다는고!


구경이고 뭐고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 찍자마자
후다닥 달려와서 사 먹었다.
소시지랑 오징어튀김 너무 맛있었다.
📍일복당


타이중 시내에도 있는 일복당.
레몬케이크인데 선물로 많이 사가길래 나도 구매했다.
시식도 있어 먹어봤는데 빵 표면이 레몬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는데 이게 진짜 맛있었다.
📍펑지아 야시장


일일투어의 마무리는 야시장.
펑지아 야시장이 대표 야시장이라 규모가 엄청 크다.

가이드 아저씨가 알려주신 대로 하나씩 푸파 하기로.







대창국수 빼고 전반적으로 다 맛있게 먹었다.
(잡내가 조금 나고 식감이 별로였음.)
배가 좀 덜 불렀다면 닭날개 볶음밥 먹었을텐데..
못 먹어서 너무 아쉽다.

마지막 날 밤이다 보니 아쉬워서 야식타임.
전날 까르푸에서 산 석가도 같이 먹었는데 잘 익었는지 설탕 씹는 식감 + 너무 달고 맛있었다.
💫250119 (4일 차)
53 호텔 - 까르푸 - 궁원안과 - 홍야햄버거 - Xinmin Market - 쇼타임쇼핑몰 - 딩티 - 타이중공항

친구들은 아직 한밤중인데 나 홀로 외출 강행.
전날 밤 아빠가 고량주를 한 병 사다 달라고 해서
혼자 일찍 일어나 까르푸로 향했다.
(까르푸는 24시간 영업을 해서 이런 점에서 아주 좋다.)
사진은 없지만 까르푸에서 고량주 큰 거, 작은 거
한 병씩과 마그넷도 같이 사 왔다.
📍궁원안과


궁원안과에서 남은 개인 돈 탕진!
엄마가 좋아하는 월병을 샀는데 팥이 아닌 파인애플잼이라서 엄마가 사알짝 실망했다는 후문이,,
그래도 포장이 예쁘다며 사진까지 남기는 모습을 보니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울 엄니 웬만한 거 아니면 사진 거의 안 찍으심.)

여행 온 첫날처럼 사진 찍기.
막상 마지막날이 되니 너무 아쉽다.
📍홍야햄버거



다시 찾은 홍야햄버거.
두 번째 방문인데 우릴 기억해 주시는 듯한 직원분.
1차로 햄버거와 샌드위치만 주문해서 먹다가 모자라서
2차로 1인 1딴삥을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불렀다.
그 와중에 옆 테이블 손님이 먹는 덮밥이 탐나서
직원한테 물어본 건 안 비밀,,
(알고 보니 외부에서 사 온 직원식이였다는..)
역시 먹먹또답다!👍🏻
📍Xinmin Market

우린 그저 카페에 가려던 것뿐인데,,
구글맵을 보며 걷다 보니 시장 한복판을 지나갔다.
덕분에 현지시장 구경도 하는 거지👀
📍Showtime Live Taichung Station

우리가 가려는 카페가 쇼핑몰 안에 있어서
소품 구경도 실컷 했다.
📍Dingtea

마지막 버블티.
나는 기본 버블티를 주문했지만 친구의 초콜릿 버블티가 더 맛있어서 바꿔 먹었다. 찐하니 존맛탱!

배도 부르고 딱히 할 게 없어서 공항에 미리 가있기로.

우버를 불러 호텔에서 짐만 찾고 공항으로 향했다.
그나저나 대만 택시 왜 이렇게 더러운지,,
담배는 기본 옵션이라 쩐내도 심하고 담뱃재가 너무 많아
등을 의자에 기대고 가기가 찝찝할 정도였다.😩
📍타이중 공항

나는 여행 막바지가 되니까 피로가 쌓여 의자에서
꾸벅꾸벅 졸고 체력 좋은 친구들은 면세점 구경하며
쇼핑하고. 정말 대단하다.👍🏻

대한항공이라 비빔밥을 기대했지만 단일 메뉴. 또르륵
그래도 배고파서 맛나게 먹었다.
기내식도 먹고 영화도 한 편 보니 한국 도착!

짐 찾고 셔틀 타고 운전도 하느라 늦은 새벽에
도착하고 매우 피곤했지만 짐 정리는 미룰 수 없지!
과자를 너무 많이 사 와서 캐리어 공간이 부족해
박스를 다 빼고 왔더니 과자들이 아주 난리가 났다.
그래도 기념품을 쭈욱 나열하니 뿌듯하구나!

3박 4일 짧은 여정동안 빡세게 돌아다니며 구경하느라
체력도 딸리고 많이 피곤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한 첫 해외여행 + 첫 대만 여행이라 색다르고 너무 재밌었다. 다음 홍콩 여행도 기대하쇼쇼쇼!!!🙌
여행 경비
- 비행기 티켓 : 1,622,400
- 여행자 보험 : 16,880
- 1일 차 : 386,845
인천공항 점심 : 48,000
티웨이항공(아메리카노 2잔) 10,000
티웨이항공(물 1병) 2,000
우버 TWD 800 (약 35,303)
53 호텔 TWD 5,294 (약 228,197)
심원춘 TWD 1,067 (약 47,085)
패밀리마트(밀크티) TWD 40 (약 1,773)
세븐일레븐(밀크티) TWD 35 (약 1,551)
고구마볼 TWD 30 (약 1,329)
분유도넛 TWD 45 (약 1,994)
구아바 TWD 100 (약 4,430)
하치요 밀크티 TWD 67 (약 2,968)
패밀리마트(물 2병) TWD 50 (약 2,215)
- 2일 차 : 186,331
홍야햄버거 TWD 130 (약 5,759)
더올드굿톤 TWD 265 (약 11,740)
궁원안과(아이스크림) TWD 345 (약 15,284)
춘수당 TWD 735 (약 32,561)
Chia Wia Sina TWD 102 (약 4,519)
YABANE COFFEE TWD 570 (약 25,252)
칭징저훠궈 TWD 1,420 (약 62,907)
PX(이클립스, 과자) TWD 98 (약 4,341)
우버 TWD 195 (약 8,639)
까르푸(석가, 과자) TWD 251 (약 11,120)
우버 TWD 95 (약 4,209)
- 3일 차 : 461,086
일일투어 316,000
패밀리마트(주전부리) TWD 199 (약 8,816)
일월담 점심 TWD 580 (약 25,695)
에그롤 TWD 60 (약 2,658)
자전거 렌트 TWD 1,000 (약 44,301)
고미습지 간식 TWD 250 (약 11,075)
지파이 TWD 90 (약 3,987)
흑당버블티 TWD 65 (약 2,880)
구운 옥수수 TWD 96 (약 4,253)
고구마튀김 TWD 60 (약 2,658)
바나나로띠 TWD 80 (약 3,544)
대창국수 TWD 60 (약 2,658)
야끼소바 TWD 80 (약 3,544)
수박주스 TWD 30 (약 1,329)
파파야밀크 TWD 70 (약 3,101)
큐브스테이크 TWD 130 (약 5,759)
우버 TWD 285 (약 12,626)
패밀리마트(주전부리) TWD 140 (약 6,202)
- 4일 차 : 80,406
홍야햄버거 TWD 510 (약 22,594)
Dingtea TWD 270 (약 11,961)
우버 TWD 635 (약 28,131)
타이중공항(커피, 쿠키) TWD 400 (약 17,720)
공금 합계 : 2,753,948 (1인당 688,487)
개인돈 : 200,000
총 88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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